공기업 · 한국수력원자력 / 모든 직무
공기업을 희망하는데, 처음에는 행정직을 하려했으나 행정직 공기업이 많이 높은 것 같아 기술직으로 해볼까 하는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식품관련 과를 졸업해서 둘다 비전공입니다. 어차피 둘다 비전공이라면 좀 더 유리한 쪽으로 하고 싶어서요.. 지질, 토목, 전기 정도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가 하기에 기술직 업무가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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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졸업예정자인 지방 4년제 기계공학 전공 대학생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한수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한수원 인턴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격증만 모두 취득한 상태이고 필기 공부와 ncs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턴을 한다면 작지만 직무 경험이나 자소서에 쓸 내용이 추가로 생기지만 인턴을 하면서 공부에 집중을 하기 힘드니 오히려 인턴을 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발전사 공기업 ( 한전, 한수원, KPS 등 ) 을 노리고 있는 취린이 입니다. 이번 자격증으로 서류 컷을 만들어 논 상태라 2차 필기 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전공공부는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ncs를 처음 공부해서 어떻게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해 질문을 드립니다. ㅠㅠ 1. 저가 희망하는 공기업 ( 한전, 한수원 등 )이 psat형으로 출제가 되는데 시중에 아무 psat 입문서 몇개 사서 풀어본 다음에 봉모를 공부하는 식으로 하면 될까요? 2. 민경채 기출도 많이 추천하던데 민경채 기출도 도움이 많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면 5급, 7급 둘 다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3, ncs를 처음 공부할 때 팁이나 공부할 때 가지고 있어야 할 방향성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공 공부를 해야 한다고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기기기 전기회로 전기설비 이런 것들을 모두 다 봐야하는 것일까요? 또한 ncs공부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인 지방 4년제 기계공학 전공 대학생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한수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 한수원 인턴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격증만 모두 취득한 상태이고 필기 공부와 ncs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턴을 한다면 작지만 직무 경험이나 자소서에 쓸 내용이 추가로 생기지만 인턴을 하면서 공부에 집중을 하기 힘드니 오히려 인턴을 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발전사 공기업 ( 한전, 한수원, KPS 등 ) 을 노리고 있는 취린이 입니다. 이번 자격증으로 서류 컷을 만들어 논 상태라 2차 필기 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전공공부는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ncs를 처음 공부해서 어떻게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해야할지 막막해 질문을 드립니다. ㅠㅠ 1. 저가 희망하는 공기업 ( 한전, 한수원 등 )이 psat형으로 출제가 되는데 시중에 아무 psat 입문서 몇개 사서 풀어본 다음에 봉모를 공부하는 식으로 하면 될까요? 2. 민경채 기출도 많이 추천하던데 민경채 기출도 도움이 많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면 5급, 7급 둘 다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3, ncs를 처음 공부할 때 팁이나 공부할 때 가지고 있어야 할 방향성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공 공부를 해야 한다고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기기기 전기회로 전기설비 이런 것들을 모두 다 봐야하는 것일까요? 또한 ncs공부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3
안녕하세요. 식품 관련 비전공자 입장에서 공기업 진입을 고민 중이시라면, 선택 기준은 합격 가능성과 직무 적응 가능성의 균형입니다. 행정직은 전공 무관하지만 경쟁률이 높고, 기술직은 채용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기술직은 대부분 필기시험뿐 아니라 실무 지식과 현장 적응력이 필요하고, 특히 토목·전기·지질은 자격증이 거의 필수입니다. 지질직은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지만 채용도 적고, 야외 조사가 많은 편입니다. 토목은 채용이 많은 편이나 현장 중심이고, 전기는 산업현장부터 사무기술직까지 폭넓게 쓰여 여성 지원자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다만 식품영양학 전공자가 단기간에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쟁력을 갖추려면 지속적인 준비, 의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여성이라서 기술직이 어렵다기보다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 체력, 적응력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만약 이공계 기초지식에 익숙하고 현장근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기술직도 도전해볼 만합니다. 전공과 무관한 기술직에 도전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조사와 자격증이 꼭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행정직 경쟁률이 높아 부담된다면 기술직 선택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 비전공이어도 전기, 토목, 지질 등 기술직은 공기업마다 비전공자 지원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전기·토목은 꾸준한 채용과 비교적 객관적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여성이 기술직에서 일하는 데 불이익은 거의 없으며, 실제로 현장에서 여성 기술직 인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체력과 현장 배치 환경까지 충분히 고려해보고, 각 직렬별 과목과 자격증 취득 요건도 함께 확인해 두세요. 결론적으로 비전공이라면 기술직 중에서도 채용 폭 넓고, 여성 선호도 올라가는 전기직렬이 상대적으로 가장 유리하니 추천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